2007년 7월 28일 파리
- Posted at 2007/09/09 13:48
- Filed under 유럽/프랑스
|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으로 갔다. 아침에 남자아이들과 루브르의 그 유리피라미드 앞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늦게 일어나버렸다. 놀란 마음에 최대한 빨리 하고 나갔지만 이미 한시간이나 늦은 상태...그래도 찾는다고 찾아보았지만 이미 갔는지 엇갈렸는지 남자아이들이 보이지 않았다. 핸드폰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졌다. 아침으로 간단히 루브르의 매점에서 빵과 커피를 사먹으면서 아이들을 찾아보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우리끼리 그냥 다니기로 했다. 늦게일어나서 한시간, 아이들을 찾느라 한시간, 이미 두시간이나 날려버린 것이다.다 포기하고 루브르 감상을 시작했을때는 거의 12시가 가까워서 였다. 너무 루브르가 커서 일단 유명한 작품부터 감상하기로 하고 유명한 것이 있는 쪽으로 갔는데 그 곳에서 남자아이들을 만났다. 그 아이들은 다 구경하고 나오는 길.. 우리는 이제 구경하러 가는 길.. 운좋게 만나서 다시 유명한 전시물들이 많은 곳을 한바퀴 돌았다. 모나리자도 봤는데 아무리 보호유리로 해놓았다고 해도 조명도 매우 밝고 사람들이 플래시 터트려 사진찍고 이러는데 제지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볼땐 진품이 아닌 것 같다. 진품을 그렇게 방치할 리가 없다. 사람도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이런 그림을 봤었구나 정도에 의의를 둘 수준으로 급히 감상을 마쳤다. 점심으로 루브르 안에있는 식당에서 먹을까 했는데 여기도 파스타밖에 팔지 않고 비쌌다. 그래서 그냥 나가서 패스트푸드를 먹기로 했다. 밖으로 나가니 세느강의 유명한 다리 중 하나인 예술의 다리가 있다. 뭐 그렇게 예쁜 것은 잘 모르겠다. 왜 예술의 다리인지도 잘 모르겠고 .... 어쨌든 예술의 다리를 지나 조금 번화가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원래는 KFC에 가고 싶었는데 보이지 않아 그냥 맥도날드를 선택했다. 나는 고기 햄버거가 지겨워서 오늘도 피시버거를 선택했다. |
Posted by 최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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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박물관, 여행기, 예술의 다리,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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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30 파리
Tracked from LIVE IT! LOVE IT! 2008/04/22 15:29 Remove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7월 26일이지젯으로 만족스럽게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도버 해협을 건너서 벨기에 브뤼셀까지 향할때도 지나쳤고, 남부의 니스에서도 몇일을 머물렀지만이제야 프랑스에 도착한 느낌이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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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건물 기억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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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21세기 수업에서 배운 것 같아 ㅋ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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