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7월 6일 프랑크푸르트
- Posted at 2007/08/10 00:22
- Filed under 유럽/독일
드디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 역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크긴 크더라.. 다행히 내려서 우리의 숙소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역 근처에 있어서 가기가 편했다. 청수민박이라는 민박집이었는데 아저씨 아주머니도 참 친절하고 좋았다. 민박집에서 짐을 풀고 오늘은 원래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날이 아니어서 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민박집 아저씨의 추천을 받아 자일거리에 놀러가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참 은행이 많은 것 같았다. 가는 길에 은행간판들이 참 많이 보였다. 높은 빌딩도 참 많았다.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사먹었던 프레첼도 참 맛있었다. 물가는 비싸지만 프레첼은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60센트에 한 끼를 해결하니 기분이 좋았다 ^^ 가장 먼저 간 곳은 자일거리 초입에 있는 백화점 갤러리아 였다. 독일의 백화점은 고급스럽지 않았다. 아마 실용성을 중시하는 독일사람들의 성품 때문인 듯 하다. 갤러리아 맨 위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있어서 프랑크푸르트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서 올라가보았다. 자일거리는 서울로 치면 프랑크푸르트의 명동같은 곳인데 길이 넓고 잘 되있다. 옷가게도 많고 거리의 악사들도 있다. 거리 한가운데에는 분수도 있어 참 시원하고 예쁘다. 갤러리아 옆 특이한 쇼핑몰이 하나 있었다. 우리나라 쌈짓길처럼 계속 경사로 올라가면 꼭대기 층에 도달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현대식으로 참 재미나게 지었다. 각종 예쁜 옷들이 많이 있었다. 이 날 나는 영국에서 산 원피스와 함께 입을만한 볼래로를 시슬리에서 구입하였다. 즐거운 쇼핑 후 집으로 돌아와 민박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 첫날엔 좋았는데 삼일 내내 할줄은 미쳐 몰랐다.. 3일째 되니까 좀 지겹더라.. 아무튼..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다 ^^ |
Posted by 최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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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 자일거리,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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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6 프랑크푸르트
Tracked from LIVE IT! LOVE IT! 2008/01/24 00:58 Remove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7월5일 브뤼셀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ICE에 탔다. 아직 브뤼셀 MIDI역이지만 Deutsche Bahn 소속(?)의 ICE를 타니 이미 독일로 떠난 기분이었다.기차로 출국과 입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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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쇼핑몰은 하나도 안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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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너넨 쇼핑 자체를 거의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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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얘기하는 갤러리아가 그 갤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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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ㅋㅋ 그 백화점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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